도쿄 국립경기장서 펼쳐질 K팝 축제, 24개 팀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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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KBS는 배우 겸 가수 이준영과 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의 MC로 확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달 13일과 14일 양일간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6만 석 규모의 대형 공연장에서 열리는 최초의 K팝 행사로 기록될 예정이다. 이준영과 장원영은 이틀간의 공연 진행을 이끌 예정이다.
첫째 날 공연에는 라이즈, 에이티즈,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포함한 총 11개 팀이 무대에 오르며, 둘째 날에는 유노윤호, 스트레이키즈, 아이브, 투어스 등 13개 팀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은 KBS 2TV를 통해 오는 12월 3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