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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쿠팡플레이)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 'SNL 코리아7'의 열 번째 호스트로 나선다.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코미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7 제작진은 27일 "노래와 연기, 예능까지 모두 섭렵한 '만능 육각형 아티스트' 육성재가 열 번째 호스트로서 크루와 함께 무대를 이끈다"고 발표했다.
'SNL 코리아'는 매회 특별한 호스트와 코미디 전문 크루가 함께 만드는 리얼 코미디 쇼로, 다양한 콩트와 패러디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룹 비투비 멤버로 데뷔한 육성재는 가수 활동을 넘어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멀티 아티스트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드라마 '도깨비'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후 '금수저', '귀궁'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육성재는 감성적인 보컬 실력과 함께 각종 방송에서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해왔다. 이번 'SNL 코리아' 출연을 통해 다양한 콩트와 장르를 넘나들며 색다른 코미디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NL 코리아'는 평소에도 꼭 챙겨보는 쇼인데 시즌 7의 열 번째 호스트로 무대에 서게 돼 정말 영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힌 육성재는 "그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유머러스한 모습은 물론 웃음의 핵심을 찌르는 촌철살인급 코미디 연기로 시청자 여러분께 큰 웃음을 드릴 예정"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육성재가 출연하는 'SNL 코리아' 시즌 7의 10화는 오는 6월 7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