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으로 자신감 얻은 코미디언, 다채로운 매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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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박나래 제공)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다이어트 성공 후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4년 만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나래의 이번 프로필은 2020년 이후 처음 촬영한 것으로, 그간 변화된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들에서 박나래는 단아한 분위기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도회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포니테일부터 키치한 웨이브 단발까지 여러 헤어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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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박나래 제공) |
의상 역시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와 모노톤 오프숄더 드레스 등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각 사진마다 콘셉트에 맞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캐릭터 변신의 귀재'라는 별명에 걸맞은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성공적인 다이어트 후 '유지어터'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박나래는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사진 속에서 드러나는 깊어진 눈빛에서는 의연하고 성숙해진 내면이 엿보인다는 평가다.
박나래 측 관계자는 "특유의 긍정적이고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주도했다"며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섬세한 모니터링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탄생시켰다"고 전했다.
현재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유튜브 '나래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