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자사주 9% 소각…주주환원 드라이브

김지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9 16:14:54
  • -
  • +
  • 인쇄
(사진=미래에셋생명)

 

[알파경제=김지현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대규모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하며 주주환원 행보에 나섰다. 보험업계 전반으로 주주가치 제고 기조가 확산될지 주목된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전날 공시를 통해 자기주식 1600만 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소각 물량은 2018년 PCA생명과의 합병 과정에서 발행된 합병신주 가운데 약 절반에 해당하며, 전체 보통주식의 약 9% 규모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업계 상위권의 K-ICS 비율을 유지하는 등 재무건전성이 안정적인 상황에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검토해 왔다”며 “향후 제도 변화에 따라 추가적인 소각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자사주 소각은 향후 주주총회와 금융위원회 승인을 거쳐 최종 진행될 예정이다. 

 

알파경제 김지현 기자(ababe1978@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토스 페이스페이, 5개월 만에 가입자 200만명 돌파2026.01.29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200선 돌파 마감…코스닥도 2%대 강세2026.01.29
케이뱅크, ​은행권 최초 ‘클라우드 R&D망’ 구축2026.01.29
삼성증권 WM 거점점포 제재심 임박…발행어음 인가 향방 주목2026.01.29
미래에셋증권, 국내 최초 1000억 규모 디지털 채권 발행 성공2026.01.29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