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미래에셋생명) |
[알파경제=김지현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대규모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하며 주주환원 행보에 나섰다. 보험업계 전반으로 주주가치 제고 기조가 확산될지 주목된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전날 공시를 통해 자기주식 1600만 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소각 물량은 2018년 PCA생명과의 합병 과정에서 발행된 합병신주 가운데 약 절반에 해당하며, 전체 보통주식의 약 9% 규모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업계 상위권의 K-ICS 비율을 유지하는 등 재무건전성이 안정적인 상황에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검토해 왔다”며 “향후 제도 변화에 따라 추가적인 소각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자사주 소각은 향후 주주총회와 금융위원회 승인을 거쳐 최종 진행될 예정이다.
알파경제 김지현 기자(ababe1978@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