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이혼 후 싱글 라이프 공개…한강뷰·야구장뷰 담은 보금자리 최초 공개

이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9 16: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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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황재균, 은퇴 후 일상과 싱글 하우스 공개 예고

(사진 = MBC '전지적 참견시점')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은퇴를 선언한 전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이 티아라 멤버 지연과의 이혼 후 처음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20년간의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감한 황재균의 근황이 전파를 탄다.

 

방송에서는 황재균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싱글 하우스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탁 트인 한강뷰와 함께 야구장이 내려다보이는 거실, 집안 곳곳을 장식한 피규어, 레고, 만화책 등 그의 다채로운 취미 생활을 엿볼 수 있다.

 

현역 시절 철저한 자기 관리로 유명했던 황재균은 은퇴 후 2주가 지난 시점에서 선수로서의 모든 관리를 내려놓고 여유로운 하루를 즐기고 있다. 

 

평생 맞춰온 알람 없이 늦잠을 자고, 창밖 야구장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영락없는 백수의 일상을 보여준다. 

 

특히 현역 시절 멀리했던 감자튀김과 일반 콜라를 맛보며 "속세의 맛"이라고 감탄하는 모습은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황재균은 은퇴를 앞두고 사용하지 않는 야구 용품들을 중고 거래 사이트에 직접 내놓으며 '비우는 삶'을 실천하는 모습도 공개한다. 

 

시합 내내 함께했던 야구 배트를 5만 원에 내놓았다가 결국 무료 나눔으로 결정하는 과정은 그의 솔직한 심경과 은퇴 후 만감이 교차하는 속내를 엿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황재균과 22년간 우정을 이어온 매니저 박신웅과의 특별한 이야기도 소개된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함께 야구 선수의 꿈을 키워온 동료이자 가족 같은 존재인 박신웅은 황재균의 집을 쇼핑몰처럼 이용하며 모든 옷과 신발을 공유하고 있다. 

 

박신웅은 15년 전 집안 사정이 어려웠을 당시 황재균이 월세를 대신 내주었던 일화를 공개하며 그의 '특급 의리'를 증언했다. 당시 월급의 상당 부분을 친구를 위해 기꺼이 내어준 황재균의 의리에 스튜디오 출연진들도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3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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