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올해 두 번째 희망퇴직 실시…"유통 환경 급변"

이준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6 16:23:22
  • -
  • +
  • 인쇄
이마트.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이준현 기자] 이마트가 올해 두 번째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1993년 창립 이후 처음으로 지난 3월 전사적 희망퇴직을 단행한 지 9개월 만이다.

이마트는 6일 사내 게시판에 희망퇴직 접수를 공지했다고 밝혔다.

희망퇴직 신청 대상은 신청대상은 밴드1(수석부장)~밴드3(과장) 인력 중 근속 15년 이상(입사일 기준 2010년 1월 1일 이전), 밴드4(대리)~밴드5(사원) 인력 중 근속 10년 이상(입사일 기준 2015년 1월 1일 이전)인 직원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 23일까지다.

이마트는 희망퇴직자에게 법정 퇴직금과 별도로 월 기본급의 20∼40개월치에 달하는 특별퇴직금을 지급한다.

또 근속연수에 따라 1500만∼2500만원의 생활지원금과 직급별로 1000만∼3000만원의 전직지원금도 추가로 지원한다.

퇴직 이후에도 10년간 연 700만원 한도 내에서 이마트 쇼핑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직원들의 새 출발을 지원하고자 희망퇴직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희망퇴직을 선택한 직원에게는 합당한 보상과 함께 최선의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알파경제 이준현 기자(wtcloud83@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삼성전자, 시총 1000조원 시대 개막…AI 열풍에 주가 최고치 경신2026.02.04
LG전자, 글로벌 B2B 사업 확대...북미·유럽 전시회서 혁신 솔루션 공개2026.02.04
정부 ‘약가 제도 개편’ 후폭풍…제약업계 “생존 기반 위협” 거센 반발2026.02.04
JW중외제약, ‘헴리브라’ 소아 혈우병 출혈 예방 효과 입증2026.02.04
한화큐셀, LG엔솔과 美 ESS 시장 공략…5GWh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2026.02.04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