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는 당찬 메시지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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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그룹 앰퍼샌드원이 세 번째 미니앨범 '라우드 앤 프라우드(LOUD & PROUD)'를 12일 오후 6시에 발매하며 4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고 FNC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4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와일드 앤 프리(WILD & FREE)' 이후 빠르게 선보이는 신보로, 앰퍼샌드원의 음악적 성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라우드 앤 프라우드'는 세상의 기준과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들만의 길을 가겠다는 앰퍼샌드원 멤버들의 당찬 태도를 담아낸 앨범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그게 그거지'를 비롯해 '삐걱삐걱', '겟 페이머스(Get Famous)'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그게 그거지'는 중독성 강한 색소폰 연주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으로, 앰퍼샌드원만의 개성을 뚜렷하게 드러낸다. 이 곡은 주변의 시선에 개의치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면 결국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멤버 나캠든과 마카야는 타이틀곡을 포함한 앨범 전곡 작사에 참여하여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을 통해 앰퍼샌드원은 더욱 성장한 음악성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앰퍼샌드원은 신보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그게 그거지' 뮤직비디오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