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댄서 리정, 첫 운전면허 시험 준비 과정 공개

이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2 17: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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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리정, 1종 보통 기능 시험 앞두고 긴장감 속 최종 연습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댄서 리정이 생애 첫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1종 보통 기능 시험을 앞둔 리정의 긴장감 넘치는 대기실 풍경이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리정이 운전면허 취득을 결심하고 시험 준비에 매진하는 과정이 담긴다. 리정은 "저 운전면허 땁니다"라며 1종 보통 기능 시험 준비 사실을 알렸다. 그는 실전 시험에 앞서 운전 시뮬레이션 연습이 가능한 학원에서 마지막 점검에 집중했다.

 

반복되는 연습에도 불구하고 운전에는 어려움이 따랐다고 그는 토로했다. 리정은 춤과 달리 "운전 머리"를 요구하는 새로운 난관에 부딪혔으나, 특정 부분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험 당일, 대기실에서는 다른 응시자들의 연이은 불합격 및 실격 소식이 전해지며 리정의 초조함과 불안감이 고조되었다. 두 손을 가슴에 모은 채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그의 모습은 긴장감을 더했다.

 

시험 차량 운전석에 앉은 리정이 무사히 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의 운전면허 시험 도전기는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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