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딘딘, 웹 예능 '아는 철' 통해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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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슈퍼벨컴퍼니)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가수 딘딘이 기존 유튜브 채널을 '제철임철'로 재론칭하고 새로운 웹 예능 콘텐츠를 선보인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는 8일, 딘딘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단장하고 웹 예능 '아는 철'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제철임철' 채널은 방송인 딘딘이 아닌, 평범한 대한민국 남성 임철로서의 일상을 담는다.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는 기조 아래, 딘딘은 대중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기존 유튜브 콘텐츠와 달리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되는 '아는 철'은 시청자들이 진정으로 궁금해하는 실용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동시에, 활발한 실시간 소통을 통해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딘딘은 음악 활동 외에도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KBS2 '1박 2일', SBS '정글밥2', Mnet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 전국반짝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활약을 펼쳤다.
또한, SBS 파워FM '딘딘의 Music High' DJ로서 5주년을 맞이하며 안정적인 진행 능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겸비한 방송인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철임철' 채널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제철임철' 채널의 첫 라이브 방송은 8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