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애 키우느라"…조인성♥한효주, '무빙 부부' 케미 포착 ('어쩌다 사장3')

김상협 / 기사승인 : 2023-10-26 18: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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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알파경제=김상협 기자] ‘어쩌다 사장3’ 조인성, 한효주의 현실 속 ‘무빙 부부’ 케미가 포착됐다.


26일 첫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에 입성한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과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가 영업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미국 몬터레이에 위치한 ‘아세아 마켓’을 열흘간 운영하게 된 ‘사장즈’는 오픈 하루를 앞두고 ‘고생길’을 직감한다. 

 

이러한 ‘사장즈’를 위해 태평양을 건너 구원투수로 등판한 경력직 ‘알바즈’ 한효주, 윤경호 임주환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알바즈’의 등장에 조인성과 차태현은 함박 웃음으로 맞이한다. ‘차사장’ 차태현은 숨 돌릴 틈도 없이 ‘알바즈’를 향해 ‘강제 고정 계약(?)’을 선언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조인성은 “미안하게 됐어”라며 한효주를 위한 1 대 1 ‘아세아 마켓’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한다고.

 

공개된 사진 속 김밥의 포장을 벗겨 한효주의 손에 쥐어 주는 조인성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주방 뒷정리를 함께하던 조인성과 한효주는 디즈니+ ‘무빙’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보기만 해도 흐뭇한 현실 부부 텐션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한효주는 “혼자 애 키우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았다고”라며 상황극까지 펼친다고 해 기대를 끌어올린다.


또한 한효주는 ‘이 구역의 통역 여신’으로 수준급 영어 실력을 발휘하며 ‘아세아 마켓’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발휘하는가 하면 “난 얼굴로 온 건데?”라며 꽃받침 포즈와 잔망미(美)로 깨알 웃음을 선사한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치솟게 한다.


한편 ‘어쩌다 사장3’는 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한다.

 

알파경제 김상협 (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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