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SNAP.N), 중동 전쟁 위험에 영향권 자체 분석...주가도 하락

김지선 특파원 / 기사승인 : 2023-10-25 18: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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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의 스냅챗.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알파경제=(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스냅의 주가가 중동 전쟁의 영향을 받았다.

24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스냅은 9월 분기에 예상보다 좋은 수익을 발표했다. 하지만, 중동에서 일어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이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자체 경고 분석에 주가는 하락했다.

스냅은 3분기에 주당 23센트의 손실을 보고했으며, 이는 월스트리트 추정치 24센트 보다 하회했다.

매출은 분석가들의 예상치인 11억 1천만 달러를 상회한 11억 9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에반 슈피겔 스냅 CEO. (사진=스냅)


일일 활성 사용자는 4억 6백만 명으로 분석가들의 추정치인 4억 5천 8백만 명에 비해 적었다.

스냅은 보도 자료에서 "중동 전쟁 발발 직후 많은 주로 브랜드 중심의 광고 캠페인에서 지출이 중단된 것을 관찰됐다"면서 "이는 분기별 수익에 역풍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캠페인 중 일부가 현재 재개되고 수익에 대한 영향이 부분적으로 감소했지만 새로운 중단을 계속 관찰 중"이라면서 "이러한 중단이 지속되거나 규모가 커질 수 있는 위험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스냅은 분석했다.

스냅 주가는 관련 보고서 발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처음에는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투자자들이 논평을 확인하면서 2.2% 하락한 9.50달러를 기록했다.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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