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버넌스포럼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본시장 교란 행위”...주가 연이틀 급락 : 알파경제TV

영상제작국 / 기사승인 : 2024-11-01 18: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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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알파경제 유튜브)

 

[알파경제=영상제작국]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최근 고려아연 이사회가 결정한 유상증자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포럼은 이를 '주주에게 매가톤급 충격'이라며 자해 전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373만 신주 발행 결의는 기존 주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고려아연 주가는 하한가를 기록하며 30% 폭락했고, 108만 원에 마감됐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은 성장과 주주환원을 통해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포럼은 지적했습니다.

또한, 2.5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는 예측 불가능했다며 금융당국이 이번 결의를 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포럼은 회사 경영진에게 대규모 자사주 매입 시 예상하지 못했는지를 묻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최윤범 회장의 우군으로 분류되는 현대차, 한화, LG그룹도 당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 파견 기타비상무이사는 이사회에 수차례 불참했으며, 앞으로 있을 의결에서 불참할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포럼은 "한화와 LG 그룹 리더들이 일반주주의 돈을 사적으로 사용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조언했습니다.

31일 오전 고려아연 주가는 다시 급락세를 보이며 전날보다 16.13% 내린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알파경제 영상제작국 (pres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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