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 룩과 청량한 비주얼로 차세대 썸머퀸 입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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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걸그룹 퀸즈아이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Feel the Vibe' 무대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퀸즈아이는 21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키치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포츠 져지를 리폼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청량한 비주얼과 힙한 스타일링으로 '차세대 썸머퀸'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Feel the Vibe'는 퀸즈아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 'PRISM EP.01'의 타이틀곡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 곡은 신스펑크 장르의 레트로한 신스 베이스와 리듬이 특징이며, 팀 재정비 후 음악 여정을 이어가는 퀸즈아이의 새로운 시작을 담았다. 멤버들은 맑고 투명한 보컬과 탄탄한 딕션의 랩을 선보이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무대에서는 퀸즈아이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제스처가 돋보였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육각형 아이돌'의 탄생을 알리며 팬들에게 기분 좋은 무대를 선사했다.
퀸즈아이는 이번 활동을 통해 음악 방송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퀸즈아이는 지난 8월 7일 미니앨범 'PRISM EP.01'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