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클래식한 '유럽 신사'로 변신...빠져드는 '고혹적' 매력

김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12-09 00: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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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클래식하고 고혹적인 '유럽 신사'로 깜짝 변신했다.


뷔는 화보 프로젝트 '스페셜 8 포토-폴리오(Special 8 Photo-Folio)'의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섰다. 

 

 


지난 8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스페셜 8 포토-폴리오(Special 8 Photo-Folio)' 콘셉트 필름과 프리뷰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19세기 유럽풍을 배경으로 뷔가 매력적인 신사로 변신했다. 

뷔의 특별한 매력을 표현한 스페셜 8 포토-폴리오 'Veautiful Days'는 근대 유럽의 무드를 총 네 가지 콘셉트로 담았다. 뷔는 승마 수업을 받는 신사로, 티타임을 갖고 휴식을 즐기는 모습으로 팬들을 만난다. 마지막으로 여행을 떠난 신사의 모습 등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분위기는 뷔의 낭만적이고 고혹적인 캐릭터를 배가시킨다.

 

 


'Veautiful Days'에는 평소 재즈를 즐겨 듣고 클래식한 의상을 즐겨 입는 뷔의 취향이 그대로 투영됐다. 특히, 뷔는 기획 단계부터 화보 작업 전반에 참여해 각 콘셉트에 등장하는 빈티지 소품까지 섬세하게 골랐다.

한편 고혹적인 눈빛에 빠져드는 뷔의 화보 'Veautiful Day'는 오는 23일 출시된다.

알파경제 김상진 기자(letyou@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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