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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김민영 기자] 팔란티어테크놀로지(PLTR.N)가 1분기 우수한 성장성을 보여줬음에도, 멀티플 정당화가 관건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양호한 실적에도 밸류에이션이 제한적으로 작동하는 것은 단기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 멀티플과 이를 정당화할 수 있는 중장기 지속 성장성에 대한 확신 여부"라고 판단했다.
다만 최근 AI 환경이 앤트로픽 및 오픈 AI 등 거대 프런티어 모델을 중심으로 한 버티컬 확장성으로 동 업체 중심 밸류 집중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팔란티어테크놀로지(이하, 팔란티어)의 지속 성장성과 이에 기반한 기업가치 회복 여지는 가시적으로 작동하지 못할 개연성이 존재한다는 분석이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 현재 미국 중심 성장이 국제 지역에서도 발동될 필요가 존재하며, 해당 지역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6.1% 증가에 그쳤다.
정치적 이슈에서 다소 자유롭다 볼 수 있는 국제 상업 매출도 전분기대비 5.3% 증가에 그치는 등 아직 탄력적 성장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김진구 연구원은 "국제 지역에서 높은 성장성을 확보시 지역 매출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추가 성장동력 확보 기대감 등이 투영될 수 있기에 동 지역에 대한 탑라인 성장성 확보 여부가 중단기적 동사 기업가치 회복의 맥점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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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란티어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키움증권은 팔란티어 내재가치 시뮬레이션 결과치를 3561억 달러로 조정했다. 내재가치 산정시 매출 CAGR(26E-30E) 44.4%를 부여하는 등 팔란티어의 높은 실적 성장 기대감을 여전히 지표에 투영했다. GPM 도 30E 기준 88%까지 증가하는 로직으로 연간 개선 흐름을 지속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김진구 연구원은 "현재의 높은 성장성이 중기 이상 지속될 수 있을지 향후 주력 경쟁업체로 포지셔닝될 프런티어 업체들과의 고객 점점 및 부가가치 유인 등을 두고 가치사슬의 향방을 점검할 필요가 여전히 존재한다"며 "최근 실적의 높은 성장성에도 여전히 신중한 입장에서 밸류에이션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알파경제 김민영 기자(kimmy@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