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FT.O), 앤트로픽·엔비디아와 클라우드 인프라 협력…오픈AI 중심 전략서 이탈 가속

김지선 특파원 / 기사승인 : 2025-11-19 07: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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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로고.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와 클라우드 인프라 협력에 나선다. 

 

이는 그동안 유지해온 오픈AI 중심 전략에서 한 발 더 벗어나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18일(현지시간) 앤트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CEO,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 CEO, 그리고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마이크로소프트 연례 개발자 행사 '이그나이트' 개막을 앞두고 공동 클라우드 협력을 발표했다. 

 

챗봇 '클로드'를 개발한 앤트로픽은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에서 총 300억 달러 규모의 컴퓨팅 용량을 구매하기로 약속했다.

 

앤트로픽 로고. (사진=연합뉴스)

 

또한 엔비디아는 최대 100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는 최대 50억 달러를 앤트로픽에 투자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초까지만 해도 오픈AI의 독점 클라우드 제공사였지만, 오픈AI가 오라클·소프트뱅크 등 외부 업체들과 자체 클라우드 확보를 위한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며 양사의 관계가 변화하고 있다.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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