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진호, '키트프로젝트' 첫 주자로 발탁

이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1 07: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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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음반 발매

(사진 = 아이컨택컴퍼니)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그룹 펜타곤의 메인 보컬 출신 진호가 새로운 음반 발매 프로젝트인 '키트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키트프로젝트'는 키트 앨범 제작 및 출시 서비스 회사인 키트베러(KiTbetter)에서 기획한 프로젝트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음반을 발매하는 시리즈다.

 

진호는 펜타곤 데뷔 이후 '팬텀싱어 4'에 출연하여 크레즐 멤버로도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줬다. 현재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에서 주인공 피터 역을 맡고 있으며, 9월 초연 예정인 뮤지컬 '쉐도우'에도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키트프로젝트'를 통해 진호는 미니 1집 'CHO:RD' 이후 약 1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특히, 지난 5월 S27M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후 처음 발매하는 음원이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키트베러 측은 '키트프로젝트'를 통해 장르에 제한 없이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키트 앨범을 발매하고, 팝업 스토어, 팬 사인회 등 팬들을 위한 특별한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호와 함께하는 '키트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트베러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호의 새 앨범 'Luv 2 Much'는 8월 14일 오전 11시에 키트 앨범으로 단독 발매될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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