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라이드, '중동 긴장 고조'에 두바이 서비스 일시 중단

폴 리 특파원 / 기사승인 : 2026-03-04 07: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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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라이드 자율주행차. (사진=위라이드)

 

[알파경제 = (시카고) 폴 리 특파원] 중국 자율주행 업체 위라이드가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두바이에서 로보택시 운행을 중단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위라이드는 미·이스라엘과 이란 간 갈등이 확산되면서 중동 주요 허브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두바이 내 로보택시 차량 운행을 일시 중단했다. 다만 아부 다비와 리야드에서는 기존 상업 운행과 승객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리와이드는 "지역 내 모든 직원이 안전을 위해 재택근무를 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란 테헤란 폭발. (사진=연합뉴스)

 

다른 중국 로보택시 업체들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바이두 아폴로 고는 현지 규제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며 필요 시 서비스를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아폴로 고는 지난 1월 아부다비에서 상업용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포니.ai는 앞서 도하와 두바이에서 도로 주행 테스트를 중단했다가, 5일 도하에서 테스트를 재개했다. 두바이에서는 “적절한 시점”에 테스트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pres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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