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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슨모빌 로고.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시카고) 폴 리 특파원] 엑슨모빌이 베네수엘라 유전 복귀를 위한 협상에 나섰다.
뉴욕타임스(NYT)는 21일(현지시간) 거의 20년 전 베네수엘라에서 철수했던 엑슨모빌은 현지에서 다시 원유 생산을 재개하기 위한 협상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수주 내 타결될 수 있는 이번 합의에는 베네수엘라 전역에 걸친 최대 6개 유전에 대한 계약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엑슨모빌은 불과 지난 1월 베네수엘라를 투자 불가능한 국가로 규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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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대통려의 베네수엘라 유가 통제. (사진=AI생성이미지) |
베네수엘라의 에너지 자원을 미국 기업에 개방해 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번 계약 성사는 상당한 정치적 성과가 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두로 정권 축출을 주도한 뒤, 전 베네수엘라 부통령을 미·베네수엘라 상업 관계를 총괄하는 인물로 임명했다.
합의가 성사될 경우, 엑슨모빌과 베네수엘라 사회주의 정부 간 오랜 법적 분쟁도 마무리될 전망이다.
베네수엘라는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석유 매장량을 보유한 국가 중 하나로 평가된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hoondork1977@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