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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써브라임) |
[알파경제=김상협 기자] 송지아(프리지아)가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0일 HLL과 써브라임은 "크리에이터 겸 유튜버로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드러내는 송지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다채로운 재능을 가지고 있는 송지아의 새 출발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동해 온 송지아는 2021년 방영된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장원영을 닮은 외모와 이국적인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착용했던 제품들의 가품 의혹이 불거졌고, 송지아는 가품 사용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한편 써브라임은 송강호, 고소영, 김희정, 윤정희, 기은세, 티파니 영, 김윤지, 하니(안희연), 잭슨(GOT7), 영재(GOT7), 한으뜸, 정예인, 임나영, 김진경, 한현민, 리나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가수, 모델, 인플루언서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각 분야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국내외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알파경제 김상협 (pres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