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내수 경기·방한 외국인 증가에 백화점 중심 호실적

김혜실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3 0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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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본점.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신세계가 내수 소비경기 호조, 방한 외국인 증가 등에 힘입어 백화점을 중심으로 전사 실적 개선 흐름이 강하게 나타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13일 신세계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197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였다고 전했다. 

내수 소비경기 호조와 외국인 매출 고성장으로 백화점과 SI의 이익이 가파르게 증가한 가운데, 시내면세점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2분기에도 내수 소비경기 호조와 외국인 매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견조한 이익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신세계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박상준 연구원은 "국내 주요 기업 호실적, 주식 시장 강세에 따른 자산효과 확대, 외국인 매출 고성장 등에 힘입어 백화점에서 명품/패션 등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라며 "2분기 기존점 성장률이 1분기 못지 않은 수준으로 기대됨에 따라 백화점 부문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할 전망이고, 5월부터 면세점 부문의 영업이익도 인천공항 DF2 철수에 따른 임차료 감소로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신세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0만원으로 상향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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