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업은행, 5년간 생산적 금융 550조 투입

김지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4 08: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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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지현 기자]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이 향후 5년간 총 550조원을 생산적 금융에 공급한다.

산업은행은 13일 금융위원회에 향후 5년간 250조원을 생산적 금융에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보고했다.

세부적으로는 국민성장펀드 운용에 25조원을 배정하고, 첨단·미래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0조원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 국가 균형성장을 위한 지역금융에 75조원을 투입하고, 산업 업그레이드와 녹색에너지 전환 분야에는 50조원을 지원한다.

기업은행도 이날 2030년까지 5년간 300조원 이상을 생산적 금융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먼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총 250조원을 공급하고, 벤처·투자·인프라 부문에는 20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취약계층 지원과 IBK캐피탈 등 자회사 부문을 활용해 37조8000억원 규모의 추가 생산적 금융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형일 기업은행장 직무대행은 “국민성장펀드 참여 자금은 에너지·인프라 분야에 집중해 운용할 계획”이라며 “산업은행과 협의를 통해 투자 영역이 중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알파경제 김지현 기자(ababe1978@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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