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분석] 두산에너빌리티, 25일 실적발표…”주가 급등 가늠쇠 될 것”

김민영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2 08: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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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알파경제와 인공지능 공시분석 프로그램 개발사 타키온월드가 공동 제작한 콘텐츠다. 기업 공시에 숨겨진 의미를 정확히 살펴봄으로써 올바른 정보 제공과 투자 유도를 위해 준비했다.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민영 기자] 22일 인공지능공시분석 프로그램 타키온월드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가 잠정실적을 오는 25일 공표한다고 공시했다. 또한 이날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실적 설명회도 가진다고 밝혔다.


조호진 타키온월드 대표는 알파경제에 “두산에너빌리티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로 주가가 급등했다”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SMR에 대해서는 우호적이었지만, 대형 원전에는 비판적인 시각을 고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때문에 처음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됐을 때,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에 부담이 된다는 시각이 대부분이었다”고 설명했다.

막상 뚜껑을 여니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상승했다. 21일 한국거래소 종가 기준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에 무려 60.3%나 뛰었다.  

 

(사진=타키온월드)

이 기간 수급에서도 특이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약 8894억원과 2078억원을 매도했지만, 개인이 무려 1조500억원을 매수했다.

조호진 대표는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했지만, 개인의 폭풍 매수로 주가가 급등했다”면서 “따라서 25일 실적 발표와 세부 사항에 대한 정보가 주가 급등에 대한 향배를 알 수 있는 가늠쇠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목표주가로 KB증권은 8만9000원(7월 15일), 메리츠증권은 9만2000원(7월 10일)을 각각 제시했다.

 

알파경제 김민영 기자(kimmy@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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