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10·15 대책은 급등 제어용 브레이크"

김상진 대표기자 / 기사승인 : 2025-12-08 08: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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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비서실장이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정부 6개월 성과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상진 기자] 대통령실은 최근 시행된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해 수도권 집값 급등을 막기 위한 긴급 조치였다고 평가하며, 향후 시장 안정을 위한 근본적인 정책 수단이 모두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7일 용산에서 강훈식 비서실장 주재로 '이재명 정부 6개월 성과 보고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강조했다.

강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집값 대책이 없다"는 최근 발언에 대해 "긴 호흡으로 국토 균형 발전을 이뤄야 한다는 취지"라고 해명했다.

하준경 경제성장수석도 "10·15 대책은 수도권 쏠림에 브레이크를 건 것"이라며 "지방 우대 정책 등 공급 확대를 위한 근본 처방을 병행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고환율 대응과 관련해 김용범 정책실장은 "관리할 수 있는 대책을 갖췄다"고 자신했다. 김 실장은 대응 방안으로 ▲기업 해외 이익의 국내 환류 유도 ▲개인 해외투자 리스크 점검 ▲국민연금 대외투자 비중 조정 등 3대 과제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알파경제 김상진 대표기자(ceo@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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