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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BNK금융그룹) |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BNK금융이 비과세 배당 재원이 없어 오히려 매년 주당배당금(DPS) 10% 상승이 기대된다는 평가가 나왔다.
하나증권은 12일 BNK금융에 대해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2026년 배당부터 적용되면서 2025년 기준 고배당 대상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전년 대비 배당이 10% 이상 증가해야 한다며, BNK금융의 4분기 추정 DPS는 370원으로 높아져 1~3분기의 중간 합산 DPS 360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5년 배당성향은 28.1%, 자사주 매입·소각액 1000억원을 포함한 총주주환원율은 41.6%로 2024년의 33.1%에서 대폭 확대될 것으로 추정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타사들과는 달리 비과세 감액 배당재원이 없다는 점은 부정적인 요인으로 볼 수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고배당 대상기업의 지위를 향후에도 계속 유지하려고 노력할 수밖에 없으며, 총배당을 매년 10% 이상 증가시킬 가능성이 높다"라며 "이 경우 DPS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배당수익률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배당매력이 크게 부각될 공산이 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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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금융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기대배당수익률이 2025년 4.8%에서 2027년에는 6%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4분기 대출성장률이 타행들보다 컸고, 결산 배당이 확대됨에도 불구하고 4분기 CET 1 비율 하락 폭은 7~8bp에 그칠 전망이다.
최 연구원은 "2025년말 비율이 12.5%대를 유지할 수 있는데다 과징금 부담에서도 자유로워 CET 1 비율의 안정성 또한 뛰어날 것이라는 점에서 향후 주주환원율 확대에 대한 신뢰도는 계속 제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