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4분기 혁신기업 평가이익 발생-한국證

김혜실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3 09:33:00
  • -
  • +
  • 인쇄
(사진=미래에셋증권)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미래에셋증권 4분기 실적이 혁신기업 평가이익 덕분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한국투자증권은 13일 미래에셋증권 4분기 지배순이익은 3652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9%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분기 투자목적자산 순손익을 920억원으로 추정했는데 AI 관련 해외 혁신기업 평가이익 1700억원과 해외 대체투자 관련 평가손실 등을 감안한 수치다. 

 

IFC 승소에 따른 지연이자 배상 등으로 영업외이익 623억원도 추가 반영될 전망이다. 한편 우주 관련 해외 혁신기업 평가이익은 2026년 1분기에 5600억원 인식되는 것으로 가정했다.

 

다만 미래에셋증권은 주가 모멘텀 요인은 다수 존재하나, 밸류에이션을 감안해 중립의견을 유지했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자사주 전량 소각을 가정한 유통주식수 기반 2026년 예상 PBR이 1.09배다"라며 "혁신기업 평가이익이 대거 발생할 2026년 예상 ROE 11.6%와 비교할 때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추가 상승여력이 크지 않다"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백 연구원은 "향후 관건은 투자목적자산의 수익성 경로 및 주주환원"이라며 "2025년 주주환원율은 보통주 내 일반 자사주 2362만주를 전부 소각한다는 가정 하에 35.7%로 전망하고, 보통주 내 합병 자사주 1억 749만주는 제3차 상법 개정 시 주주환원 범주에는 미포함하되 점진적으로 전량 소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라고 덧붙였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김윤덕 국토장관 "1월 말 주택공급 대책 발표"2026.01.13
연봉 최대 20% 깎는 취업규칙 개정…한화투자증권 ‘연서명 동의’ 논란 확산2026.01.13
1분기 수도권 1만9000가구 대단지 최대 물량 공급 예정2026.01.13
1호 흥행 잇는다…한국투자증권, IMA 2호 출시2026.01.13
카카오뱅크, 17일 밤부터 카드 거래 일시 중단…카드 시스템 점검2026.01.13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