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경상수지 13개월 연속 흑자...국제 정세·환율 변동 중요 변수

우소연 특파원 / 기사승인 : 2026-04-08 11: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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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본 재무성)

 

[알파경제=(고베)우소연 특파원] 일본 재무성이 8일 발표한 2월 국제수지통계(속보)에 따르면, 일본의 경상수지는 3조 9327억 엔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로써 일본은 13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게 됐다. 다만 이번 흑자 규모는 전년 동월 대비 0.1% 감소한 수치다.


경상수지는 국가 간 물품 및 서비스 거래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다. 이번 통계에서 흑자 폭이 소폭 감소한 주요 원인으로는 무역수지의 흑자 규모 축소가 지목됐다.

경상수지는 무역수지 외에도 외국과의 투자 수익을 반영하는 제1차 소득수지, 여행수지 등을 포함한 서비스수지 등으로 구성된다. 재무성은 이번 지표가 해외와의 전반적인 경제 교류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니케이)이 8일 전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통계가 일본의 대외 경제 흐름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라고 평가했다. 재무성 관계자는 무역수지의 변동이 전체 경상수지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향후 국제 정세와 환율 변동이 경상수지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주시할 방침이다.

 

알파경제 우소연 특파원(wsy0327@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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