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정부와 주주환원 격차 해소 협의 필요-BNK증권

김혜실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6 09:45:09
  • -
  • +
  • 인쇄
(사진=기업은행)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은행권 주주환원이 빠르게 확대되는 상황에서, 정책은행인 기업은행도 정부와 주주환원 격차 해소를 위한 협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


BNK투자증권은 6일 기업은행 2025년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대비 4.7% 증가한 2조8000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비이자이익의 큰 폭 증가와 대손충당금전입 감소 덕이다. 

다만 2026년에는 연체율 안정화에 따른 대손충당금전입 추가 감소에도 법인세 1%p 370억원 및 교육세 0.5%p 900억원 반영과 비이자이익 축소로 전년 대비 2.1% 소폭 감소한 2조7000억원을 예상했다. 

기업은행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기업은행은 CET 1 12% 이하에서 별도기준 배당성향 35% 이하를 제시한 바 있다. 다만 정관 개정으로 2026년부터 분기배당이 가능하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럼에도 은행권 전반적으로 적극적 의사결정 통해 주주환원이 빠르게 확대되는 상황에서 정책은행으로서 자본비율 규제 필요성이 크지 않다는 점과 배당 증가는 정부재정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타 은행과의 주주환원율 격차 해소를 위한 정부와의 적극적인 협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국내 휘발유·경유 5주 연속 하락세 지속…국제유가 하락 영향2026.01.10
우리금융, 소비자보호부문 신설…국내 첫 '지주 단독 CCO' 선임2026.01.10
‘부패한 이너서클’ 감독 강화 움직임…금감원, 금융지주·시중은행 분산해 검사2026.01.10
정부, 올해 경제 2.0% 성장…물가 상승률 2.1% 전망2026.01.10
케이뱅크, 세 번째 IPO 도전…다음 주 예심 결과 윤곽2026.01.10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