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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리츠증권) |
[알파경제=김지현 기자] 메리츠증권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해 온 미국 주식 무료 수수료 혜택을 중단했다.
메리츠증권은 전날 공지를 통해 5일 0시 이후 신규 개설되는 ‘슈퍼365’ 계좌부터 미국 주식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당초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던 이벤트를 앞당겨 마무리한 것이다.
메리츠증권은 “금융시장 안정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조치”라며 "미국주식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불가피하게 종료하게 된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벤트 종료 이전에 개설된 계좌는 2026년 말까지 기존 혜택이 유지되며, 이벤트 종료 이후 개설된 계좌 역시 국내 주식 거래 수수료 혜택은 계속 적용된다.
메리츠증권은 최근 해외주식 투자와 관련해 환율 변동과 글로벌 정치·통화 정책 등 외부 요인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안내하는 등 투자 유의사항 공지도 강화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개인투자자의 해외투자 확대가 외환시장 변동성과 투자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증권사의 해외주식 영업과 마케팅 전반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알파경제 김지현 기자(ababe1978@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