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베트남 달랏에서 '뱃속 빅뱅' 터졌다…일촉즉발 상황

김경식 / 기사승인 : 2022-12-30 09: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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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엔=김경식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제주도 백패킹에 이어 베트남 달랏에서도 터진 ‘뱃속 빅뱅’에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는다. 

 

3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베트남 달랏의 명소 쑤언 흐엉 호수에서 자전거 투어로 힐링 타임을 즐기는 '팜유 원정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팜유 원정대는 건강한 팜유가 되기 위해 쑤언 흐엉 호수 자전거 투어를 시작한다. 호수의 사진 스폿을 정복하며 힐링 타임을 가는 그때, 박나래의 표정이 심상치 않게 변해간다. 제주도 백패킹에 이어 넓디넓은 호수 길 한 가운데서 뱃속 빅뱅이 터져버린 것.


박나래는 요동치는 장 시그널에 “자전거 위험한 스포츠네”라며 다급하게 페달을 밟는다.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한 팜유즈 전현무와 이장우는 박나래를 위해 '화장실을 찾아라!' 미션에 집중한다는 전언이어서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이들이 사고(?) 없이 무사히 미션을 완수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달랏 여행 위시리스트인 마트 정복에 나선다. 소스 천국인 베트남 달랏의 마트에서 흥분한 팜유 원정대는 흥을 폭발하며 ‘마트 댄스’를 펼쳐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알파경제 김경식 (kks78@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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