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4분기 컨센서스 하회...경상 체력 안정성 필요-한화證

김혜실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3 09: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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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한화생명의 4분기 실적은 계정 대체 영향을 제외하면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투자증권은 13일 한화생명의 4분기 별도 순이익은 648억원(-52% YoY, -52% QoQ)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46% 하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이는 대부분 변액 투자손익의 계정대체에 따른 것으로, 해당 효과를 제외하면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이 예상된다. 

보험손익에서는 일회성 이익이 기대된다. 손실계약에 대한 보수적인 추정으로 인식했던 비용이 연말 가정변경을 거치면서 환입될 전망이다. 

투자손익에서는 일반계정을 평기 수준으로 가정했으나, 변액계정에서 손익으로 반영해왔던 성과가 헤지 여부의 변화로 4분기부터 CSM에 반영하게 되면서 인식했던 손익이 제거되고 같은 만큼 CSM이 증가하는 비경상적 변동이 예상돼 투자손익이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화생명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신계약 CSM을 전 분기 수준으로 가정한 가운데, 교육세 인상 및 연말 가정변경에 의한 기중 조정 -6000억원대에 상술한 변액계정 손익의 조정(+)을 더하면 CSM잔액은 전 분기 대비 -1%로 방어될 전망이다. 

김도하 연구원은 "한화생명은 주로 투자손익을 원인으로 하여 커버리지 보험사 중 가장 높은 실적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라며 "기본 자본규제 도입을 앞두고 이미 준수한 듀레이션 갭을 보유한 만큼, 이제는 분기 1000억원 중반의 실적을 안정적으로 시현하며 근본적인 자본력 확충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라고 판단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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