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첫 데이트부터 최종 커플 확정 예감?…"아침부터 지금까지 설레"

김경식 / 기사승인 : 2022-11-22 11: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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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엔=김경식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1기에 ‘과속 로맨스’ 커플이 등장한다.

 

23일 방송하는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최종 선택 커플 확정을 예감케 하는 ‘솔로나라 11번지’의 설레는 로맨스가 공개된다.


이날 첫 데이트를 즐긴 뒤 숙소로 돌아온 한 쌍의 솔로남녀는 서로를 향한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두 사람은 ‘솔로나라 11번지’ 내 조용한 곳에서 산책을 하며 미니 데이트를 이어간다. 그러던 중 솔로녀는 “우리가 천천히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 같다”며 수줍게 고백 하고, 솔로남은 “천천히 가면 된다. 부담 안 가져도 된다”고 화답해 핑크빛 무드를 폭발시킨다.


이미 사랑에 빠진 듯한 두 사람의 꽁냥꽁냥한 분위기에 MC 데프콘은 “내가 보기엔 거의 확정이다”라고 최종 선택 결과까지 일찌감치 낙관하고, 송해나도 “둘이 사귀어요? 부럽다”라며 맞장구친다.


잠시 후 이 솔로녀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아침부터 지금까지 설렌다. 이 사람이 나만 보겠다는 건데 설렌다”고 털어놔 3MC를 다시 한번 놀라게 한다.

 

한편 11기의 로맨스가 후끈 달궈진 가운데, 과연 ‘솔로나라 11번지’에 등장한 ‘공식 커플’이 누구일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는 ‘나는 SOLO’는 23일(수) 오후 10시 30분 ENA PLAY와 SBS PLUS에서 만날 수 있다.

알파경제 김경식 (kks78@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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