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4분기 마지막 어닝쇼크...BTS 모멘텀 대기중-한화證

김혜실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3 10: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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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브)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하이브 실적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부진할 전망이다. 북미 사업 구조조정 및 라틴 법인 신규 아티스트 데뷔 관련 비용 지출 부담이 이어진 탓이다. 

 

한화투자증권은 13일 하이브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996억원, 48억원 수준이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실적 발표일이 다가올수록 추정치는 지속 하향 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3분기 지출한 일회성 비용은 대략 900억원 남짓이었는데, 그 가운데 절반은 하이브 아메리카 구조조정비용이었고, 나머지 절반은 신규 아티스트 3팀(코르티스, Pase A La Fama, Santos Bravos) 데뷔 관련 비용이었다. 이 같은 일회성 비용은 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어닝 쇼크는 4분기가 마지막일 것"이라며 "3월의 앨범 발매 이후 BTS의 월드투어로 콘서트에서만 1조원, MD에서는 8000억원을 상회하는 매출 기여가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하이브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박 연구원은 "지난해 선제적 비용 집행과 올해 BTS를 앞세운 강한 탑라인 성장은 고정성 판관비 레버리지로 연결되며 강한 이익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겠다"라며 "오는 14일 월드투어 일정이 발표되면 강한 단기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1만원을 유지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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