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이미지와 '마스크걸' 연기력 인정, 여성 고객층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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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업앤컴퍼니 제공)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라이프 스타일 전문기업 더네이쳐홀딩스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배우 나나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8월 28일 밝혔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측은 나나가 가진 세련된 이미지와 어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감성이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나나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으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나나의 이러한 다재다능한 면모와 패션 감각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나나의 개성과 대담한 매력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여성 고객을 비롯한 폭넓은 소비자층에게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델 발탁을 통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여성 고객층을 확대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새로운 소비자층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나나는 2025 F/W 시즌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에 돌입한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