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2026 모빌리티포럼' 개최..."미래 모빌리티 주도권 확보"

문선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9 14: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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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로보틱스 정책 방향 논의
국회 모빌리티포럼 대표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 (사진= 연합뉴스 제공)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패러다임이 AI와 로보틱스로 빠르게 전환되는 가운데, 국내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정책 논의의 장이 국회에서 열렸다.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 모빌리티포럼'은 국회의원회관에서 '미래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2026년 제1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회 모빌리티포럼에서 주최하고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와 한국모빌리티학회가 주관하며 현대자동차 후원으로 진행됐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 국가가 모빌리티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 방향과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서울대 최준원 교수와 현대자동차 최리군 상무가 각각 자율주행 기술 전략과 로보틱스 생태계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등 정부 관계자들도 토론에 참여해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윤후덕 의원은 "CES 2026 현장에서 AI가 실제 물리적 환경에서 작동하는 피지컬 AI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레벨4 수준의 로보택시를 시승해보고 자율주행 기술 역시 상용화 단계에 근접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 의원은 "글로벌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우리 기업들도 충분한 기술력과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며 "정부는 자율주행 실증도시 지정 등을 통해 상용화 기반을 구축하고 있고 자율주행과 휴머노이드 로봇산업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회 모빌리티포럼 여야 의원들도 이러한 정책 추진을 뒷받침하는 한편 제도 개선과 입법 지원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2대 국회 모빌리티포럼은 윤후덕 의원을 포함해 권성동, 배준영, 고동진 의원 등 총 32명의 여야 국회의원으로 구성되어미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입법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료제공=한국모빌리티산업협회>​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moonsj04@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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