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셰프 임성근, 음주운전 이력 고백하며 사과

이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9 10: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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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잘못 묻어두는 것은 기만”

(사진 =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 캡처)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한식 조리기능장 임성근 셰프가 과거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사실을 공개하며 사과했다.

 

임 셰프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음식 그리고 음주'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술을 좋아하다 보니 실수를 했다"며 "10년에 걸쳐 세 차례 음주운전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10년 전 술에 취해 차량 시동을 켠 채 잠들었다가 적발된 사례와 가장 최근인 5~6년 전 음주운전으로 형사 처벌을 받아 면허가 취소된 후 다시 면허를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 셰프는 "제가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며, 이를 회피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자신에게 쏟아지는 과분한 관심과 사랑에 부담을 느꼈다며,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잘못을 털어놓고 너그러운 용서를 구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 캡처)

 

영상이 공개된 후 임 셰프는 유튜브 커뮤니티에 자필 사과문을 게시하며 재차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는 "음주운전은 어떤 이유로도 변명할 수 없는 나의 잘못이자 실수"라며, 최근 과도한 사랑을 받게 되면서 과거의 잘못을 숨긴 채 활동하는 것이 자신을 믿어주는 이들에 대한 기만이자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적었다.

 

그는 자신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실망감을 안겨준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며, 과거의 잘못을 잊지 않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요리사로 거듭나기 위해 자신을 다스리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임 셰프는 2015년 tvN '한식대첩3' 우승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흑백요리사2'에서 최종 7인에 진출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이후 그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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