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子 준범, 5개월만에 키 70cm·몸무게 9kg…꿀벅지 자랑 ('슈돌')

김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01-26 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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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김상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이 아들 준범의 첫 이유식을 위해 이유식 셰프로 변신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3회는 함께해서 더 좋아’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제이쓴은 앞치마를 두른 채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 같은 비장함을 안고 이유식 만들기에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제이쓴은 준범을 뿌듯하게 바라보며 “언제 이렇게 큰 거야. 이유식을 먹는다니”라며 준범의 성장에 감격했다는 전언이다. 

 

제이쓴은 저울을 이용해 정확하게 쌀을 계량하며 1g의 오차범위도 용서하지 않는 철저함으로 의지를 불태웠다고. 준범은 아빠 제이쓴의 정성이 가득 담긴 첫 이유식을 오물오물 음미해 제이쓴을 뿌듯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5개월 된 준범이 9kg에 도달하며 통실통실한 꿀벅지로 놀라운 성장 속도를 자랑한다. 아빠 제이쓴은 한 눈에 봐도 많이 성장한 준범의 몸무게를 잰다. 준범은 5개월 만에 평균 영유아의 12개월 몸무게를 달성하며 튼실한 자이언트 베이비를 입증해 미소를 유발한다.

 

준범은 늘어난 몸무게만큼 키는 70cm에 달하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고 해 쑥쑥 크는 준범의 모습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알파경제 김상진 기자(letyou@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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