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김상진 기자] 배우 류현경이 숨겨둔 매혹적 비주얼을 자랑했다.
류현경의 독보적이면서도 세련된 매력이 담긴 월간지 ‘우먼센스’의 화보 및 인터뷰가 1일 공개됐다. 고혹적인 눈빛과 세련된 포즈로 시선을 이끌며 화보장인으로 거듭났다는 후문.
현재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에서 복수의 화신 진승희 역으로 분해 극의 팽팽한 긴장감을 쥐고 흔들고 있는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드라마와는 또 다른 시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유니크한 여전사의 ‘멋쁨’을 엿볼 수 있는 블랙에서부터 럭셔리하면서도 강렬한 무드의 레드, 심플하면서도 도회적인 느낌의 화이트까지, 전에 본 적 없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무엇보다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놀라운 몰입도를 자랑한 류현경은 독보적인 표정연기와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로 연신 A컷을 이끌어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류현경은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배우로서 자신의 쓰임을 생각하며 쉬지 않고 연기하고 싶은 바람을 고백했다. 그는 “현장은 늘 즐겁다. 작품을 처음 접하고 리딩을 하고, 연기하는 모든 순간들이 신난다. 예전에는 ‘배우라면 이래야 해’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점점 그러한 것 들로부터 자유로워지면서 연기가 더욱 즐거워졌다”며, “다만 어떤 작품이 주어지든 대본의 결에 맞게 충실히 잘해야 한다는 마음만큼은 변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류현경은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현장은 늘 즐겁다. 작품을 처음 접하고 리딩을 하고, 연기하는 모든 순간들이 신난다. 예전에는 ‘배우라면 이래야 해’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점점 그러한 것 들로부터 자유로워지면서 연기가 더욱 즐거워졌다”며, “다만 어떤 작품이 주어지든 대본의 결에 맞게 충실히 잘해야 한다는 마음만큼은 변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이처럼 배우로서 자신의 쓰임을 생각하며 쉬지 않고 연기하고 싶은 바람을 드러낸 류현경. 다방면에서 자신만의 색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휘하고 있는 그가 올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류현경이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알파경제 김상진 기자(letyou@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