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아들 손보승, 군 복무 중 영리행위 혐의 벗어

이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6 11: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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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사실관계 조사 후 징계의결 불요구 결정…"경영 관여·수익 취득 사실 없어"

(사진 = 연합뉴스)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의 아들이자 배우 손보승(26)이 군 복무 중 개인 사업체 운영 의혹에서 벗어났다.

 

5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육군 모 부대 사단 법무실은 지난해 12월 초 손보승의 군 복무 중 영리행위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 및 조사를 진행한 뒤, 같은 달 18일 징계의결 불요구 결정을 내렸다.

 

군 당국은 손보승이 입대 이후 회사 대표이사로 등기만 되어 있을 뿐 실제 경영에 관여하거나 수익을 취득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군무에 부당한 영향을 미치거나 국가 이익에 상반되는 이익을 취득한 점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행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제30조는 군인의 영리 활동 및 겸직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군기교육대 입소나 휴가 제한 등의 징계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논란은 이경실이 론칭한 달걀 브랜드 '우아란'에서 촉발됐다. 해당 브랜드는 난각번호 4번(기존 케이지 사육) 달걀을 30구 기준 1만 5천 원에 판매했는데, 이는 난각번호 1, 2번인 동물복지 유정란보다 비싼 가격이었다.

 

공식 판매처인 '프레스티지'의 대표로 손보승이 등록돼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군 복무 중 영리 활동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이경실은 "난각에 표기된 1, 2, 3, 4번은 사육환경이며 달걀의 품질 등급과는 무관하다"라고 해명했으며 "아들이 영리 활동을 한 사실이 없고 달걀 판매 사업에 실제로 관여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현재 이경실은 해당 업체를 폐업한 상태다. 지난 6월 입대한 손보승은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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