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 올해 영업이익 두배 '껑충' 전망

이연우 / 기사승인 : 2023-01-18 11: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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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큐브 엔터 홈페이지

 


[알파경제=이연우 기자] 큐브엔터가 (여자)아이들의 밀러언 셀러 등극 전망과 월드투어 확장 등 올해 볼륨 성장이 뚜렷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키움증권은 큐브엔터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2% 성장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매출액은 37%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여자)아이들의 밀리언 셀러 등극이 기대되고 신인 라인업(보이그룹 1, 걸그룹1) 보강, 그리고 코스메틱 부문의 일본 안정화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4분기 큐브엔터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8.2% 오른 376억원,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전망된다.

(여자)아이들이 이끈 4분기는 미니5집 음반 82.5만장과 음원, 동 아티스트의 광고수익 증가가 예상되고 안정화된 일본 코스메틱 실적이 반영되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란 설명이다.

 

출처=키움증권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신인 투자 확대로 2팀이 보강되어 전체 6팀으로 확대, 원 팀 리스크 해소도 동반할 것"이라며 "한한령 해제 시 중국인 멤버 보유, 웨이보 탑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여자)아이들의 글로벌 성공은 더욱 완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알파경제 이연우 (nsella112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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