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바보' 송중기, 한남동서 유모차 끌며 케이티와 산책

류정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9 11: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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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8world)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배우 송중기가 유모차를 끄는 모습이 포착됐다.

 

18일 중국 매체 8world는 목격담을 통해 송중기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아내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와 유모차를 끌며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송중기는 직접 유모차를 끌며 다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선보였다. 유모차 안에서는 아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작은 발만이 나타나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중기와 케이티는 지난해 1월 결혼해 같은 해 6월 득남했다.

 

신혼집은 이태원의 현 시세로 약 200억 상당의 단독주택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공공장소에서 함께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목격됐다.

 

특히 공항에서 함께 출국하는 장면이 포착됐으며 올해 3월에는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에 참석해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간의 경기를 관람하는 등 활발한 외부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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