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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박남숙 기자] 서울 임대차 시장에서 평균 전세가격이 역대 최고가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월간 아파트값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는 5억9823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2월 5억6263만원에서 계속 오르면서 이제는 6억원대에 바짝 다가섰다.
통계 작성 이후 서울 아파트 전세 평균가 역대 최고가는 전세 대란이 최고점에 달했던 2022년 1월의 6억3424만원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추세를 볼 때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이 6억 원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동세 중과 일몰을 앞두고 아파트 매매 매물은 8만건대를 돌파하며 늘어나고 있지만, 전세 물건은 반대로 1만6000건대까지 감소했다.
전세 품귀는 주택 시장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다. 아파트를 포함한 서울 주택 평균 전세가격도 2월에 4억6841만원까지 상승했다. 주택 평균 전세가 역대 최고가격은 2022년 1월의 4억8978만원이다. 최고가와 격차가 2100만원까지 좁혀진 것이다.
이런 가운데 아파트 전세 매물도 빠르게 줄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 매물은 8만 건대를 넘어섰지만 전세 매물은 이날 현재 1만6880건까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알파경제 박남숙 기자(parkn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