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매 작가 신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시청자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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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넷플릭스 제공)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배우 김선호와 고윤정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내달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넷플릭스는 해당 시리즈를 오는 1월 16일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세계적인 스타 배우 차무희(고윤정 분)의 통역을 담당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능한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이번 작품은 '환혼', '호텔 델루나',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등 다수의 히트작을 집필한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각본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연출은 드라마 '붉은 단심'을 연출한 유영은 감독이 담당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