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기후와 차별화된 레저 프로그램으로 여름철 새로운 트렌드 제시
모나용평은 이러한 기후적 강점을 바탕으로 골프, 워터파크, 고지대 트레킹, 풀파티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운영하며 여름철 차별화된 여행 콘텐츠를 강화해왔다.
특히 청량한 고지대 숲을 활용한 명상, 숲 치유 프로그램, 요가 등 웰니스 콘텐츠는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으로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모나용평은 과거 겨울 스키 중심 매출에서 벗어나 봄·여름·가을 시즌의 실적을 비약적으로 성장시키며 '사계절 리조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년 3분기(여름) 운영 매출은 360억 원으로 2002년(87억 원) 대비 약 4배 이상, 2017년(269억 원)과 비교해도 약 34% 성장하며 계절별 매출 편차를 크게 줄였다.
모나용평 관계자는 "모나용평의 가장 큰 경쟁력은 한여름에도 자연 바람을 맞으며 에어컨 없이 숙면할 수 있는 청량한 기후와 계절별 특화된 액티비티 및 숲 중심 웰니스 프로그램을 결합한 차별화된 경험에 있다"고 말했다.
모나용평은 7월 26일 워터파크에서 2030 세대를 겨냥한 풀파티를 시작으로 8월 한 달간 시원한 기후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여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료제공=모나용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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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나용평) |
[알파경제=차혜영 기자] 모나용평(대표이사 임학운)이 한여름에도 시원한 기후와 차별화된 레저 프로그램을 앞세워 '열대야 없는 여름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해발 1458m 발왕산 자락에 위치한 모나용평은 한여름 평균 기온이 서울보다 7~8℃ 낮아 도심과 달리 쾌적한 숙박이 가능하다.
기상청 통계에 따르면 대관령 지역의 7월과 8월 평균 기온은 각각 약 20°C, 18.5°C로 서울의 평균 기온(7월 25°C, 8월 26°C)보다 크게 낮아 한밤중에도 선선한 바람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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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나용평) |
모나용평은 이러한 기후적 강점을 바탕으로 골프, 워터파크, 고지대 트레킹, 풀파티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운영하며 여름철 차별화된 여행 콘텐츠를 강화해왔다.
특히 청량한 고지대 숲을 활용한 명상, 숲 치유 프로그램, 요가 등 웰니스 콘텐츠는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으로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모나용평은 과거 겨울 스키 중심 매출에서 벗어나 봄·여름·가을 시즌의 실적을 비약적으로 성장시키며 '사계절 리조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년 3분기(여름) 운영 매출은 360억 원으로 2002년(87억 원) 대비 약 4배 이상, 2017년(269억 원)과 비교해도 약 34% 성장하며 계절별 매출 편차를 크게 줄였다.
모나용평 관계자는 "모나용평의 가장 큰 경쟁력은 한여름에도 자연 바람을 맞으며 에어컨 없이 숙면할 수 있는 청량한 기후와 계절별 특화된 액티비티 및 숲 중심 웰니스 프로그램을 결합한 차별화된 경험에 있다"고 말했다.
모나용평은 7월 26일 워터파크에서 2030 세대를 겨냥한 풀파티를 시작으로 8월 한 달간 시원한 기후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여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료제공=모나용평>
알파경제 차혜영 기자(kay33@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