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한투 김남구·삼양 김정수·영원무역 성래은 등 신규 부회장 선임 예정

김단하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2 12: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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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부회장. (사진=한국금융지주, 삼양라운드스퀘어, 영원무역홀딩스)

 

[알파경제=김단하 기자]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회장단에 김남구(61)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김정수(60)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성래은(46) 영원무역홀딩스 부회장 등 3명을 추가로 선임할 예정이다.

2일 재계에 따르면 한경협 회장단은 오는 9일 서울에서 이들 3인과 만찬을 겸한 회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기존 회장단의 합의를 통해 신규 부회장 3인의 선임 절차가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3명이 회장단 멤버로 정식 선임되면 한경협 회장단은 현재 12명에서 15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김남구 회장은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한국투자증권 등을 보유한 한국투자금융지주를 이끌고 있다.

김정수 부회장은 삼양식품 창업자 전중윤 명예회장의 며느리다. 그는 불닭볶음면을 개발해 삼양식품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성래은 부회장은 국내 아웃도어 업계 선도기업인 영원무역 창업주 성기학 회장의 둘째 딸이다. 2022년부터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올해 2월부터는 한국패션산업협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 한경협 회장단은 류진 회장(풍산그룹)을 비롯해 김승연(한화), 신동빈(롯데), 박정원(두산) 등 12명의 부회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알파경제 김단하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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