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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처)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보이 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오는 12월 1일 컴백을 앞두고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11월 21일 공개된 유튜브 예능 '콜미베이비 - 이진이 미래 스포하러 왔습니다'에는 멤버 계현과 강민이 출연해 밝고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방송 공개 후 SNS에서는 계현과 강민, 그리고 진행자 이진의 닮은꼴 외모가 화제가 되며 '도플갱어'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방송에서 계현과 강민은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며 이진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공통점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계현은 이진에게 그룹명 '베리베리'를 설명하며 어린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편안하게 설명하는 장면을 연출해 콘텐츠에 귀여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들의 케미스트리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SNS에는 "아기와 멤버의 케미가 너무 귀엽다",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등의 긍정적인 댓글이 이어졌다.
이어 11월 24일 공개된 '순간뽀짝 세상에 이런 아이돌이'에서는 멤버 강민이 '강민와와가 낳은 부업하는 치와와의 폭신말랑 체험 삶의 현장'이라는 키워드로 출연해 독특한 재미를 선사했다.
강민은 동물 털실 인형 만들기에 도전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어렸을 때부터 저만의 색깔이 뚜렷했다"고 전했으며, 자신만의 동물 캐릭터를 완성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베리베리는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 출연과 팬미팅을 통해 매력을 선보이며 활동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11월 서울에서 열린 팬미팅 '2025 VERIVERY FANMEETING Hello VERI Long Time'을 시작으로 홍콩과 도쿄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는 11월 29일에는 멤버 강민의 상하이 단독 팬미팅 '2025 KANGMIN FANMEETING IN SHANGHAI Yoo Got Me 旻天·晴'이 예정되어 있어 글로벌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이어갈 전망이다. 또한, 여러 유튜브 콘텐츠에 지속적으로 출연하며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베리베리는 12월 1일 네 번째 싱글 'Lost and Found'를 발매하며 약 2년 7개월 만에 컴백한다. 국내외 팬미팅 성료와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를 통한 활발한 소통으로 컴백 예열을 이어가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