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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예지원 인스타그램 캡처)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배우 예지원이 '2025 베스트 뷰티모델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과 함께 굽네치킨의 신메뉴 '굽네 장각구이'를 시식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예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30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굽네 장각구이를 즐기는 모습을 상황극 형식으로 담아내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상 속에서 예지원은 '미녀 대표'로 등장, 굽네 장각구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요즘 매일 먹고 있는 최애 메뉴"라고 소개했다. 모델들은 "한 입 먹고 눈이 커졌다"는 코믹한 연기로 제품의 매력을 강조했다.
굽네 장각구이는 닭다리살과 엉치살이 이어진 특대 사이즈 구이 메뉴로, 굽네치킨이 올해 주력 제품으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 굽네치킨 관계자는 "굽네 장각구이는 바비큐, 칠리, 치즈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메뉴"라고 설명했다. 굽네치킨은 멕시코풍 바비큐, 칠리, 치즈 소스와 더불어 추블링 살사, 요블링 소스 등 2가지 디핑 소스를 제공하여 풍성한 맛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SNS에서 75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자연스러운 상황극과 모델들의 활기찬 에너지가 더해져 홍보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