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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백화점) |
[알파경제=차혜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대응하여 판교점, 목동점, 중동점 등 주요 지점에서 가을 및 겨울 의류에 대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시즌에 맞는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판교점에서는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10일부터 23일까지 프리미엄 캐시미어 및 울 브랜드인 '에르흐스'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주요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입니다.
또한, 같은 날부터 19일까지 3층에서는 프리미엄 퍼 브랜드 '마리엘렌' 팝업 스토어를 통해 퍼 아우터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합니다.
이 중 '블랙 휘메일 후드 재킷'은 189만원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목동점 본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12일까지 'BCBG 패밀리대전'을 개최하여 대표 제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미아점 지하 1층 대행사장 역시 같은 기간 '노스페이스 패밀리대전'을 열고, 인기 아웃도어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합니다.
중동점에서는 12일까지 5층 '타미힐피거 남성' 매장에서 인기 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6층 '코오롱스포츠' 매장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른 할인 혜택과 더불어 다양한 사은품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합니다. <자료제공=현대백화점>
알파경제 차혜영 기자(kay33@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