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1분기 호실적 기록, 3분기 中 관광객 무비자 입국 실시 임박

박남숙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3 14: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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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박남숙 기자] 파라다이스(034230)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세서스를 상회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파라다이스의 2025년 1분기 매출액은 2833억 원으로 전년 대비 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73억 원으로 18.3% 늘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전년동기대비 -2.0% 수준(P-city 포함)의 드롭액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요 영업점(워커힐, P-city 등)의 홀드율 상승 영향이 전사 외형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또, P-city 관련 감가 상각비 부담 완화 기조 및 지방세 환입 등이 추가된 영향으로 이익 개선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중국 단체 관광객향 한시적 무비자 입국 조치가 올해 3분기(7~9월) 예정된 만큼 관련 실적 개선 및 업황 투자 센티 개선이 원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마카오 일 평균 중국 카지노 관광객 수는 11만명 수준으로 일 평균 총 게임 매출 기여액이 한화로 1000억 원에 달한다는 계산이다. 

 

반면, 올해 1분기 일 평균 방한 중국 관광객 수는 1.2만 명에 불과한 상황이다.

 

(출처=유안타증권)

 

이환욱 연구원은 "1분기  기준 코로나 이전 대비 방한 중국인 관광객 수 회복률은 84% 수준이나, 사드 사태 이전인 2016년 대비로는 67% 수준에 그쳐 한-중 관계 개선에 따른 실적 업사이드 개선폭이 충분하다"고 파악했다.

 

또, 매스 방문객 회복은 통상적으로 높은 홀드율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어, 전사 외형성장 대비 이익 레버리지가 두드러질 것이란 예상이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알파경제 박남숙 기자(parkn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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